카테고리 없음 서울 창성교회, 8군단 사령부 방문 봉사활동“자장면 먹고 무더위에 힘내세요” 육군5군단전우회 2011. 7. 25. 13:37 var real_sh_top=125; /*상하위치*/ var real_sh_left=330; /*좌우위치*/ ▲ 권영해 전 국방부장관과 서울 창성교회 신도들이 지난 22일 8군단 간부식당에서 장병들에게 자장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자장면 한 그릇의 힘이 이렇게 든든할 줄 몰랐습니다.”지난 22일 육군 8군단 사령부에서는 서울 창성교회 신도들이 무더위에 국토수호에 여념이 없는 군장병들을 위로하기 위한 자장면 봉사활동을 실시됐다.이날 봉사단에는 22사단장, 한국야구위원회 총재, 국가정보원장 등을 역임한 권영해(74) 전 국방부장관이 봉사활동에 참가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서울 우면동에 위치한 창성교회는 지난 2005년부터 최전방 GOP초소 및 군부대, 경찰서, 보육원, 교도소 등을 방문해 자장면을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날 권 전 장관을 비롯한 교회 및 사령부 관계자 30여명은 8군단 직할부대 장병 700여명에게 자장면을 대접하며 격려했다.봉사활동에 참가한 윤인호 주방장은 “서울에서 이곳 양양까지 먼 길을 힘들게 왔지만 고생하는 장병들의 ‘맛있었다’는 한마디에 나눔의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백인휘(22) 상병은 “어릴 때 먹었던 사랑이 느껴지는 특별한 자장면이었다”며 “무더위를 이길 수 있는 큰 힘이 됐다”고 감사를 표시했다. 대한민국 육군 육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인터넷 소통모임 Army Suppor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