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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치과병원 전북 임실서 의료봉사"7월23일 신평면 대리 주민ㆍ육군 제6탄약창 군무원 및 가족 대상
육군5군단전우회
2011. 7. 19. 19:37
7월23일 신평면 대리 주민ㆍ육군 제6탄약창 군무원 및 가족 대상
조선대학교 치의료 봉사단(단장 강동완)이 오는 23일 국내 최고의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전북 임실군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강동완 교수가 이끌 치의료 봉사단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임실군(군수 강완묵) 신평면 대리 주민과 육군 제6탄약창(창장 강재구 대령) 소속 군무원 및 가족 등을 대상으로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낼 계획이다.
조선대 치의료 봉사단은 이날 충치 치료와 스켈링 등 기본 검진과 진료를 실시하면서 전북지역 농촌과 군부대에 조선대 치과병원이 자랑하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치즈와 열매의 고장 임실군은 섬진강 상류지역에 자리잡고 있으며, 임실피자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청정지역이다.
육군 제6탄약창은 간부와 병사들이 혼연일체로 지역발전에 동참하고 있으며, 특히 간부진이 앞장서는 솔선수범형 으뜸 부대라는 평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 육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