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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간 연예인, 방송에서 볼 수 있다
육군5군단전우회
2011. 6. 29. 11:50
국군방송 TV 제작 ‘행군’, 연예인 홍보지원대원 총 출동해 병영문화와 전우애 코믹하게 담아
국군방송 TV(KFN-TV)가 2005년 12월 개국 이후 처음으로 자체 제작한 병영특집 드라마 ‘행군'이 7월1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병영 특집드라마 ‘행군’은 매년 추진되는 기획안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을 에피소드로 엮어, 자식을 군에 보낸 부모라면 누구라도 궁금하기만 한 군대, 그동안 알고 싶었지만 들여다 볼 수 없었던 군부대의 생활과 독특한 병영문화 그리고 정예 강군으로 거듭나는 우리 아들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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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입대 이후 겪게 되는 고민과 좌충우돌의 병영생활 속에서 강한 군인으로 거듭나는 전우애를 담고 있는 ‘병영 성장드라마’ 라고 국방홍보원은 밝혔다.
‘행군’ 촬영에는 개그맨 출신의 양세찬 일병과 배우 이준기 상병, 김보석 상병, 김형수 일병, 김지훈 일병 등 연기자 출신 홍보지원대원들과 9사단 장병들이 특별출연했다. 이들 홍보지원대원들과 9사단 장병들은 국방의 의무를 묵묵히 수행하고 현역군인의 신분으로 젊은 군인들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리얼한 내면 연기로 대변했다.
국군방송 TV는 ‘행군’을 통해 병영문화와 정예 강군, 국군의 위용 그리고 사나이들의 가슴 찡한 전우애 등 군생활의 모든 것을 재미있고 알기 쉽게 전함으로써 시청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방송으로 발전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