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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9월 9일까지 해외 영주권 소지자 병영생활 수기 공모
육군5군단전우회
2011. 6. 27. 21:40
병무청은 해외에 살고 있는 동포 젊은이들의 병역의무 자진이행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외국 영주권 보유자나 재외 동포 출신 장병들의 병영 복무 관련 원고를 공모한다.
공모 자격은 영주권 소지자로 자진 입영해 복무 중이거나 복무를 마친 자, 영주권 병사들과 생활을 같이한 부대 동료나 지휘관, 영주권 병사를 둔 부모 혹은 군 복무를 마친 재외동포 등으로 병영생활 수기나 기타 병역 의무를 소재로 한 10매 내외의 산문·카툰 등의 형식으로 제출할 수 있다.
원고 접수 기간은 이달 27일부터 9월 9일까지, 우편·이메일·팩스 등으로 응모가 가능하다. 병무청은 이번 수기집 공모에서 채택된 작품 중 최우수작 1편에 대해서는 상장과 상금 50만 원, 우수작 4편에 대해서는 상장과 상금 30만 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오는 11월 1일 발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