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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사단, 호국보훈의 달 맞아 지역학교 안보교육 "우리나라는 우리 손으로 지킬게요!"

육군5군단전우회 2011. 6. 27. 20:58

 

“나라 지키는 군인이 되고 싶어요!” 김계명(12세, 서면초교 5년) 군은 미래의 꿈에 대한 질문에 대해 이렇게 답했다.

 

 

 

육군 3사단(사단장 소장 윤완선)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월 22일부터 27일까지 지역 내 9개 초·중·고 학생 647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안보의식 함양을 위한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사단장을 비롯한 부사단장, 연대장 등 일일안보교사로 임명되어 “국가안보가 튼튼해야 여러분의 꿈이 이루어진다”는 주제로 진행됐으며,안보교육과 병행하여 최전방 GOP 견학을 통해 학생들이 남북 대치의 현장을 직접 보면서 안보의 중요성을 느끼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서면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안보교육을 실시한 3사단 행정부사단장(대령 김종선)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 여러분의 투철한 안보의식에 따라 우리 국방의 힘이 좌우된다”며 안보의식의 중요성을 한 번 더 강조했다. 또한 학교 관계자들에게 “청소년의 건강한 안보관 형성을 위해 군과 학교가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또한 이날 교육에 참석한 김계명(12세, 서면초교 5년)군은 “평소에 생각하지 않던 안보에 대해 군인아저씨께서 쉽게 설명 해주셔서 안보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느낄 수 있었으며, 우리나라는 이제 제가 지킬게요”라고 말해 국가안보에 대한 밝은 미래를 볼 수 있었다.

 

 

 

육군 3사단은 또한 최근 육군에서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는 장군단 모교방문에 발맞추어 사단장 윤완선 소장의 모교인 서울고 학생들을 7월중 부대로 초청해 병영체험과 안보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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