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울산 남구 재향군인여성회, 고래축제 수익금 사랑의 쌀 전달

육군5군단전우회 2011. 6. 20. 23:29

남구 재향군인여성회 고래축제 수익금으로 ‘사랑의 쌀’전달

 울산 남구재향군인여성회(회장 강수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0일 남구보훈회관을 방문, 남구지역 보훈가족과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지난 5월 울산고래축제 시 먹거리장터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했으며, 총 1,020kg의 쌀을 51명의 보훈가족과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수희 회장은 "'사랑의 쌀' 전달이 나라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들과 독거노인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육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인터넷 소통모임

Army Suppor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