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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학군단 교육·지원시설 신축 준공
육군5군단전우회
2011. 6. 20. 23:13
경상대학교가 제126학생군사교육단 교육·지원시설인 '개척관'을 신축, 준공해 20일 오후 4시 개관식을 갖는다.
개척관은 지난 1일부터 경남권역 책임 학군단으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경상대 학군단의 위상과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는 핵심시설이다.
개관식에는 하우송 경상대학교 총장, 학생중앙군사학교장, 학군단장, 학군단 동문회원, 박창명 장군, 학군사관후보생 등 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착공한 개척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 1개동 1018㎡ 규모이다. 개척관 1층은 3학년 후보생 전용시설, 2층은 4학년 후보생 전용시설로 이뤄져 있다. 각층에는 강의실, 생활관, 샤워장, 화장실이 마련돼 있고 여 후보생 전용 시설도 갖춰져 있다.
개척관은 학년별 남자 90명, 여자 10명 등 모두 1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서 교내 군사학, 체력단련, 일일 생활화 교육까지 가능하도록 지어졌다. 태양열을 이용해 에너지를 절약하는 등 친환경 공법으로 건축된 것도 눈길을 끈다.
1965년 3월 창설된 경상대 학군단은 1965년에 최초 학군5기로 60명이 입단해 1967년 45명이 육군 소위로 임관했고 1975년부터는 경남대 학군단을 경상대 학군단의 분단으로 설치해 통합 운영하다가 1978년부터 경남대 학군단이 분리돼 운영되고 있다.
경상대 학군단은 지난해(49기)까지 총 2268명의 정예 초급장교를 양성했으며 현재 4학년 50기 57명, 3학년 51기 67명, 여군 명예 ROTC 후보생 10명 등 134명의 후보생을 훈육하고 있다.
경상대 학군단 출신 현역장교는 모두 316명으로 영관급 장교 95명이 복무 중이다. 장군으로는 학군 16기로 임관한 이용광 장군이 현재 3군단장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예비역 중장 방판칠 장군(8기), 예비역 중장 박창명 장군(12기) 등이 사회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개척관은 지난 1일부터 경남권역 책임 학군단으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경상대 학군단의 위상과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는 핵심시설이다.
개관식에는 하우송 경상대학교 총장, 학생중앙군사학교장, 학군단장, 학군단 동문회원, 박창명 장군, 학군사관후보생 등 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착공한 개척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 1개동 1018㎡ 규모이다. 개척관 1층은 3학년 후보생 전용시설, 2층은 4학년 후보생 전용시설로 이뤄져 있다. 각층에는 강의실, 생활관, 샤워장, 화장실이 마련돼 있고 여 후보생 전용 시설도 갖춰져 있다.
개척관은 학년별 남자 90명, 여자 10명 등 모두 1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서 교내 군사학, 체력단련, 일일 생활화 교육까지 가능하도록 지어졌다. 태양열을 이용해 에너지를 절약하는 등 친환경 공법으로 건축된 것도 눈길을 끈다.
1965년 3월 창설된 경상대 학군단은 1965년에 최초 학군5기로 60명이 입단해 1967년 45명이 육군 소위로 임관했고 1975년부터는 경남대 학군단을 경상대 학군단의 분단으로 설치해 통합 운영하다가 1978년부터 경남대 학군단이 분리돼 운영되고 있다.
경상대 학군단은 지난해(49기)까지 총 2268명의 정예 초급장교를 양성했으며 현재 4학년 50기 57명, 3학년 51기 67명, 여군 명예 ROTC 후보생 10명 등 134명의 후보생을 훈육하고 있다.
경상대 학군단 출신 현역장교는 모두 316명으로 영관급 장교 95명이 복무 중이다. 장군으로는 학군 16기로 임관한 이용광 장군이 현재 3군단장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예비역 중장 방판칠 장군(8기), 예비역 중장 박창명 장군(12기) 등이 사회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