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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영문고등학교 6.25 참전국 국기게양식
육군5군단전우회
2011. 6. 18. 23:59
안동영문고등학교 6.25 참전국 국기게양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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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 잊으랴 어찌우리 이 날을
조국을 원수들이 짓밟아 오던 날을
맨주먹 붉은 피로 원수를 막아내어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의분에 떤 날을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의 무리 쫓고 또 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6.25 노래-
안동영문고등학교(이사장 배명직)가 한국전쟁 61주년을 맞아 6.25참전가족을 초청,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6.25 참전국 국기게양식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애국애족의 마음을 기르는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18일 오전 9시부터 열린 ‘한국전쟁 61주년 추념식 및 참전 16개국 국기게양식’행사 는 안동시 상이군경회, 미망인회, 유족회, 안동시재향군인회, 6.25참전유공자회, 무공수훈자회, 베트남참전전우회 회원 220여명과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350명이 참가해 6.25사변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보훈의식 및 자유수호의 의지를 다짐했다.
안동보훈지청, 안동동부교회, 난재(蘭齋)전통무용연구소, 황소곳간이 후원한 이날 행사는 꽃 달아 드리기, 참전국 국기게양식, 감사편지 낭독, 6.25참상 사진전, 탈북시인 정진성의 북한실상 고발 시화전으로 진행됐다.
안동영문고등학교의 한국전쟁 61주년 추념식 및 참전 16개국 국기게양식행사는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 깨닫고, 6.25사변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보훈의식 및 자유수호의 의지를 다짐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학생들에게 애국애족의 마음을 기르는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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