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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 19일 ‘나라사랑 부산시민 걷기대회’
육군5군단전우회
2011. 6. 17. 19:22
부산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9일 오전10시부터 초읍동 어린이대공원 내 순환도로와 수원지 일원에서 ‘나라사랑 부산시민 걷기대회’를 연다.
이날 오전10시부터 어린이대공원 입구 학생교육문화회관 앞 광장에서 허남식 부산시장과 보훈가족·시민·학생 등 5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신문과 스포츠서울부산지사 주관으로 육군 군악대 연주 등 식전행사와 기념식에 이어 걷기대회에 돌입한다.
참가자들은 어린이대공원내 순환도로와 수원지 일원을 돌아오는 약 4㎞ 구간을 돌면서 조국을 위해 산화한 영령들을 추모하고 건강을 다지게 된다.
이 코스는 평소에도 시민들이 건강을 위한 조깅코스로 활용하고 있으며, 가족단위의 산책코스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시민걷기대회에서는 참가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