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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DMZ 야생동물생태관 건립 "생태식물원 내… 2013년 완공
육군5군단전우회
2011. 6. 10. 07:15
양구 생태식물원내에 DMZ 야생동물생태관이 건립된다.
양구군은 9일 DMZ 중부지역 및 대암산 용늪 지역의 멸종위기 희귀야생식물 및 서식하는 동물, 조류, 곤충류 등의 고유 생물종 보전과 생물다양성을 높이는 동시에 학술연구, 동식물의 생태체험 등을 통한 관광자원화 차원에서 동면 원당리 생태식물원과 연계한 DMZ 야생동물생태관을 건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군은 국비 등 사업비 38억원을 투자해 올해 안에 공사에 착공해 오는 2013년까지 완료할 계획인 가운데 이달 현재 지방재정투융자 심사를 마치고 건축설계 중에 있으며, 전시물 제작설치 제안공모를 오는 20일까지 받는다.
DMZ 야생동물생태관에는 멸종위기 동식물 전시관, 연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기존의 생태식물원과 연계해 볼거리 및 관광시설이 늘어나면서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양구생태식물원은 지난 2004년 6월 동면 원당리 대암산 자락에 19만㎡로 조성됐으며, DMZ 및 민통선, 군 및 도내 고산에 서식하는 희귀·자생(야생화) 식물을 수집, 증식, 전시하는 것은 물론 종보전과 생태계복원, 자연교육장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전시온실, 양뵤장, 야외학습장, 자생식물원, 습지식물 원장식공원, 암석원, 음지식물원, 천연보존 숲, 천연연못, 초롱다리 등이 조성돼 있을뿐아니라 광치휴양림, 후곡약수, 솔봉, 대암산 생태탐방로와 연결돼 있어 등산과 자연생태관광을 한번에 즐길 수 있어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야생동물생태관이 건립되면 생태식물원과 더불어 볼거리가 늘어나면서 지역내 관광객들의 방문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며 “관광객들을 위한 편의시설 등에도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양구군은 9일 DMZ 중부지역 및 대암산 용늪 지역의 멸종위기 희귀야생식물 및 서식하는 동물, 조류, 곤충류 등의 고유 생물종 보전과 생물다양성을 높이는 동시에 학술연구, 동식물의 생태체험 등을 통한 관광자원화 차원에서 동면 원당리 생태식물원과 연계한 DMZ 야생동물생태관을 건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군은 국비 등 사업비 38억원을 투자해 올해 안에 공사에 착공해 오는 2013년까지 완료할 계획인 가운데 이달 현재 지방재정투융자 심사를 마치고 건축설계 중에 있으며, 전시물 제작설치 제안공모를 오는 20일까지 받는다.
DMZ 야생동물생태관에는 멸종위기 동식물 전시관, 연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기존의 생태식물원과 연계해 볼거리 및 관광시설이 늘어나면서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양구생태식물원은 지난 2004년 6월 동면 원당리 대암산 자락에 19만㎡로 조성됐으며, DMZ 및 민통선, 군 및 도내 고산에 서식하는 희귀·자생(야생화) 식물을 수집, 증식, 전시하는 것은 물론 종보전과 생태계복원, 자연교육장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전시온실, 양뵤장, 야외학습장, 자생식물원, 습지식물 원장식공원, 암석원, 음지식물원, 천연보존 숲, 천연연못, 초롱다리 등이 조성돼 있을뿐아니라 광치휴양림, 후곡약수, 솔봉, 대암산 생태탐방로와 연결돼 있어 등산과 자연생태관광을 한번에 즐길 수 있어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야생동물생태관이 건립되면 생태식물원과 더불어 볼거리가 늘어나면서 지역내 관광객들의 방문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며 “관광객들을 위한 편의시설 등에도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