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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용면 육군종합보급창, 농촌 일손 돕기 팔 걷어
육군5군단전우회
2011. 6. 9. 23:34
▲ 육군종합보급창 농촌 일손 돕기
청원군 부용면 육군종합보급창(보급창장 이순동)이 농번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애를 태우고 있는 농가를 위해 일손 돕기에 적극 나섰다.
부용면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육군종합보급창에 일손 지원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육군종합보급창 장병 50명이 9일 금호 3리 최명구(58세)씨 과수농가(2.0ha)에서 배 봉지 씌우기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보급창은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일손 돕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규상 부용면장은“보급창에서 적극 적인 일손 돕기로 적기영농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관내 기관단체와 합심해 적극 적으로 일손 돕기에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