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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53사단 범어사서 수계
육군5군단전우회
2011. 6. 7. 17:45
▲ 육군 53사단 소속 불자 장병들과 군인 가족들이 부산 범어사에서 오계를 받고 불자로서의 삶을 발원했다. 육군 53사단 자운사(주지법사 권영운)는 5월29일 범어사 설법전에서 53사단 합동수계법회를 봉행했다. 사단 차원에서 합동으로 수계식을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수계식에는 53사단 본부와 125연대 소속 2, 4, 7대대 군장병, 군인가족 등 150여명이 동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