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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제33회 '장한어머니상' 시상식
육군5군단전우회
2011. 6. 2. 17:18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회장 왕성원)가 주관하는 제33회 '장한어머니상' 시상식이 3일 오전 9시30분 여의도 중앙보훈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국가보훈처가 2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는 박승훈 보훈처장을 비롯해 대한민국상이군경회장 등 중앙보훈단체장ㆍ유족ㆍ수상자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1979년부터 시작된 장한어머니상은 역경을 딛고 열정과 헌신으로 자녀를 훌륭하게 키워 타의 귀감이 되는 전몰군경 부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지금까지 수상자는 모두 572명이다.
다음은 올해 수상자 명단.
▲이순휘(77ㆍ서울 성동) ▲이수영(77세ㆍ부산 해운대) ▲이수남(82세ㆍ인천 남동) ▲유정만(71세ㆍ대전 동구) ▲김판순(79세ㆍ대구 서구) ▲김복순(70세ㆍ광주 남구) ▲김귀순(79세ㆍ울산 남구) ▲최정희(85세ㆍ경기 광주) ▲권오교(81세ㆍ강원 강릉) ▲조전순(74세ㆍ충북 청주) ▲백봉녀(77세ㆍ충남 당진) ▲이영순(84세ㆍ전북 정읍) ▲최연순(74세ㆍ전남 나주) ▲조분례(80세ㆍ경북 구미) ▲김선재(79세ㆍ경남 진주) ▲강옥녀(74세ㆍ제주 서귀포) ▲허민자(59세ㆍ경기 김포) ▲권정숙(63세ㆍ부산 연제) ▲엄재연(77세ㆍ서울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