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홍천서 처음으로 6·25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이 거행됐다.
육군 제11기계화보병사단은 지난 6일 서석면 생활체육공원에서 홍병기 사단장을 비롯 허필홍 군수, 허기영 홍천문화원장, 전명준 군번영회장 등 지역기관장, 보훈단체장, 참전용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해발굴 개토식 행사를 가졌다.
부대는 개토식을 시작으로 오는 6월 8일까지 국방부 유해발굴 감식단 전문요원 등과 함께 홍천군 화촌면 솔치재와 두촌면 가리산 일대를 중심으로 유해발굴을 벌인다.
발굴이 실시되는 홍천군 화촌면 솔치재와 두촌면 가리산 일대는 6·25 전쟁 당시 중공군 5월 공세에 맞서 지연전과 공세저지 등의 치열한 전투가 이뤄졌던 현장이다.
육군 제11기계화보병사단은 지난 6일 서석면 생활체육공원에서 홍병기 사단장을 비롯 허필홍 군수, 허기영 홍천문화원장, 전명준 군번영회장 등 지역기관장, 보훈단체장, 참전용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해발굴 개토식 행사를 가졌다.
부대는 개토식을 시작으로 오는 6월 8일까지 국방부 유해발굴 감식단 전문요원 등과 함께 홍천군 화촌면 솔치재와 두촌면 가리산 일대를 중심으로 유해발굴을 벌인다.
발굴이 실시되는 홍천군 화촌면 솔치재와 두촌면 가리산 일대는 6·25 전쟁 당시 중공군 5월 공세에 맞서 지연전과 공세저지 등의 치열한 전투가 이뤄졌던 현장이다.